DJ.DOC 이하늘, 후배 양성 직접 나선다…DJ 레이블 설립

2017-02-26 14:11
  • 글자크기 설정

DJ.DOC 이하늘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DJ.DOC 멤버 이하늘이 DJ 양성에 직접 나선다.

26일 가요계 등에 따르면 이하늘은 국내 클럽가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DJ코난과 함께 DJ 레이블 ‘라우드 서울’을 설립하고 후배들을 육성한다.
이에 이하늘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라우드 서울은 크루 개념의 레이블이다. 실력파 DJ와 프로듀서들로 구성됐으며, 독특한 음악 색깔을 가진 새로운 DJ들을 발굴하고 키우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하늘은 가수 데뷔 이전에 DJ로 활약했다. DJ.DOC가 세 명의 DJ들이 모여서 데뷔한 그룹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사실. 그는 라우드 서울‘을 위해 한 건물 전체를 임대해 사무실과 스튜디오, 연습실, 강의실을 만들고 최신 장비를 비치해 뮤지션들의 교류 공간으로 꾸몄다.

‘라우드 서울’ 측은 “이하늘 씨가 국내 클럽 음악계를 이어갈 다음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오다가 DJ크루 ‘데드 엔드’와 ‘디스코익스프리언스’의 리더인 DJ코난과 손잡고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