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 펼쳐

2017-02-23 11: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 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김해경)가 23일 다가오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수혈이 필요한 환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차량 지원을 받아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오전 9시부터 50여명의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등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에 열의를 보였다.
분당경찰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사랑의 매년 각 2회씩 사랑의 헌혈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 서장은 “겨울철 헌혈 참여자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이 뜻깊게 나서줬다면서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