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자들' 진중권 [사진=채널A]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외부자들’에서 다뤘으면 하는 주제에 대해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외부자들’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정치 이야기 밖에 갈 수 없는 것 같다.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뉴스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외부자들’은 채널A가 선보인 첫 시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현안의 중심에 선 내부자들이 보지못하는 큰 그림을 날카롭게 그려줄 ‘외부자’들을 통해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현안을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 남희석 MC를 중심으로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 전여옥 전 한나라당 의원, 안형환 전 새누리당 의원이 출연중이다.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