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기네스 컬렉션' 선보여

2017-02-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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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보도_부산 웨스틴조선호텔_오킴스_기네스 칵테일 13[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13가지 기네스 칵테일을 개발해 '기네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킴스는 지난 1989년에 국내 최초 아이리쉬 펍으로 문을 열고, 국내 최초로 기네스 맥주를 선보인바 있다.
오킴스는 기네스 글로벌 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기네스 퍼펙트 퀄리티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 마스터 퀄리티(Master Quality) 인증을 받았다.  이에 기네스를 이용한 13가지 칵테일을 개발해 다양한 기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또 다른 기네스의 매력 ‘Half & Half Guinness', 위스키와 와일드하게 즐기는 기네스 'Guinness Bomb', 달콤하게 즐기는 기네스 'Sweet Guinness' 3개 부문으로 나눠 총 13종의 기네스 칵테일을 선보인다.

오킴스 서유덕 지배인은 "기네스 컬렉션 중에서도 위스키를 곁들여 와일드하게 즐길 수 있는 O’Kim’s Bomb은 남성분께 플라워 시럽을 곁들여 향긋한 매력의 Ginness Blossom은 여성분께 추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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