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아남전자가 삼성전자가 미국 전장업체 하만 인수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남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9.88%% 오른 1565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성공이 하만에 납품하는 아남전자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만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스탬포드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삼성전자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관련기사아티스트유나이티드, 최대주주 이정재 장내매도 소식에 11%↓이수페타시스, 유상증자 철회 기대에 7% 넘게 ↑ #특징주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