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獨·佛 외무 회담 (뮌헨 AP=연합뉴스) 독일 뮌헨에서 18일(현지시간) 열린 안보회의에서 파블로 클림킨(왼쪽 첫번째)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시그마 가브리엘 독일 외무장관(왼쪽 두번째),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오른쪽 첫번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오른쪽 두번째) 등이 별도로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논의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후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20일 부터 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