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나흘 만에 소폭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0.37% 오른 18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보합을 이뤘던 지난 9일을 포함하면 전날까지 사실상 6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한때 200만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18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며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팔자를 이어갔다.관련기사'이재명 테마주' 일성건설·이스타코 줄줄이 상한가고려아연, 내년 임시 주총 앞둔 지분 경쟁에 '上' #삼성전자 #특징주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