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수공사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 및 체험교육을 극대화하기 위해 LED조명 교체, 휴게실 리 모델링, 진입로 포장공사,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생물전시실 전시물 보강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한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가 2009년에 개장,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보수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말끔한 공간으로 새 단장하게 됐다”며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편안하게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