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과 김기주 상품영업총괄부사장을 포함해 전국 FC사업단장과 지점장 등 총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행사장에서 올해 보험시장 전망에 대해 토의하고 영업전략을 발표했으며, 완전판매 실천을 결의했다.
우선 신채널사업본부는 FC·DM·방카·AM채널을 총괄하는 본부로 신채널 육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축협 채널에 집중된 판매비율의 균형을 맞춰 내실 있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서 사장은 “농협생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농·축협과 신채널이 균형있는 성장을 해나가야 한다”며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에 다가가기 위해 농협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