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 중국 관광도시인 칭다오가 두달간 불량 여행사 집중 단속에 나선다. 칭다오만보 10일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시 여유발전위원회는 2월 중순부터 4월하순까지 약 두 달에 걸쳐 여행사들의 업무 단속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계약 불이행, 강매, 과다한 옵션관광, 관광코스 임의 변경, 미허가 관광상품 판매 등 여행사들의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해 칭다오 관광시장의 지속가능한 건전한 발전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주택담보대출 조이는 은행들..." 중국 부동산發 리스크 관리 나서 '차돌박이' 먹으러 서울 오는 '싼커'…쇼핑 품목, 아낌없이 사들여 #관광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