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특혜' 최경희 前 이대총장, 헌재 자문위원 사퇴

2017-02-07 10: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에게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 과정 특혜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직에서 사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5년 8월 2년 임기의 헌재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던 최 전 총장이 지난해 11월 헌재에 물러나겠다며 사퇴서를 제출했고 지난해 12월에 해촉됐다고 밝혔다.

헌재 자문위는 15명 정도로 구성돼 1년에 한두 번 헌재 업무와 관련한 제도적, 정책적 개선점을 헌재 소장과 사무처에 조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