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처리퍼블릭의 새 한방 라인 '율리'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프리미엄 한방 라인 '율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율리는 한의학에서 약재를 다룰 때 사용하는 포제법을 바탕으로 만든 '극율법'을 적용한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한방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이 개발한 이 방식은 꿀에 숙성하는 밀자법과 소금에 절이는 염자법을 합친 것으로, 자연 원료가 가진 고유의 효능을 높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율리는 에센셜 수액(120㎖·3만3000원)과 진액(45㎖·4만5000원), 유액(120㎖·3만3000원), 크림(60g·5만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아이크림과 클렌징 등도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