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차이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아주경제는 2007년 ‘아주일보’로 첫 발을 내딛은 이후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국내 최초로 4개국어 뉴스를 전하며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미래상을 제시해 왔습니다.
특히 아주경제는 중국 시장 분석과 핵심적인 대응 전략 제시를 통해 명실상부한 한·중 교류·협력 및 소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미디어 출범식에서는 ‘한중 미디어 플랫폼’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차이나가 기회의 땅인 중국과 한국의 경제·사회 현안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양국 경제의 희망찬 미래를 모색해 주길 바랍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도 우리 중견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주차이나가 중견기업의 글로벌 항해에 든든한 나침반이 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