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글로벌 가정용품 전문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 테팔은 올해 한국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더욱 똑똑해진 아이디어 제품 및 다양한 라인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온라인 ‘똑똑!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테팔은 새롭게 오픈한 ‘똑똑! 테팔 아이디어 하우스’를 통해 주방용품 및 가전을 비롯한 공기청정기, 이미용 가전, 청소기 등 생활의 영역으로 확장된 테팔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테팔 제품 라인업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감사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팽경인 테팔 사장은 “무엇보다도 테팔의 20번째 해를 함께 해 준 모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고 보다 편리한 내일을 연구하기 위한 노력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 중심의 경영방침을 고수하며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기도 한 테팔은 온라인 아이디어 하우스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에 기반한 제품 및 브랜드의 혁신을 거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