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임 지원본부장에 임명된 배종균 씨. 여신금융협회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신임 지원본부장에 배종균(사진)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배 상무이사는 1989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14년까지 KB국민은행 부산 법조타운 지점장과 KB국민카드 본부장(상무) CSO 및 CFO를 지냈다. 이후 2015년부터 최근까지 CBM컨설턴트 상무와 애큐온캐피탈 지원그룹장을 역임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배 신임 상무이사는 신용카드 및 캐피탈 등에 대한 업무경험을 고루 갖췄다"며 "업계 현안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자동차리스 깜깜이 계약 그만! 이율·상환조건 계약서에 명시해야 카드포인트통합조회, 잊고 있던 내 포인트는? #상무이사 #여신금융협회 #카드업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