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한국의 전자정부 서비스 현황 및 인프라(KIOSK)도입 등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을 방분한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정책실무자 방문단을 맞아 청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전자정부 및 자치단체 지방행정정보시스템 등의 구축․운영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방문에 앞서 한국의 전자정부 서비스 인프라(KIOSK) 사례 분석 및 우즈벡 전자정부 정책 제안을 위해 'KIOSK(무인민원발급기) 운영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지난달 31일 고려대에서 강연을 가졌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한-우즈벡간의 다양한 상호협력을 통해 우즈벡의 전자정부가 구현되고 지역정보화가 한층 발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