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은 오는 7일과 21일 판교 경기글로벌게임센터(지넥스트센터)서 '경기게임아카데미 오픈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7일 진행 될 세미나는 캐럿게임즈의 김미선 대표가 ‘사업은 디버깅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1일에는 메구스타게임즈 정진섭 대표가 ‘1인 개발자가 되기 전 알아둘 것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학생부터 현직에 있는 사람까지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또는 디노마드 옐로아이디를 통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판교에 개소한 경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열고 있는 ‘경기게임아카데미 오픈세미나’는 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