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체험교실은 오는 23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문산보건지소 보건교육실(2층)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만 5개월에서 15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즐거운 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신체발달을 도와주며, 부모와의 애착형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문화적 인프라가 적은 문산권역 영·유아들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질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유아 부모들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