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2종 총 40억원 규모 공모

2017-02-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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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3일까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ELS 3686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안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00%(연 5.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87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생(HSI), 일본니케이(NIKKEI225), 미국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안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1.06%(연 7.0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유안타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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