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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챌린저는 게임인(人)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뉴미디어 콘텐츠(이미지, 영상)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게임리뷰 및 트렌드 분석 △사회공헌활동 참여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기수당 최소 6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선발, 지금까지 77명을 발탁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게임회사에 취업할 정도로 게임업계 대표적인 대학생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기 모집에는 시작 일주일 만에 100명 이상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 10대1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휴학생·재학생·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식을 보유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친숙한 이, 디자인·영상 편집에 능숙한 학생은 우대한다.
넷마블은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게임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료증을 발급한다. 향후 넷마블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팀장은 "마블챌린저는 무엇보다 게임을 사랑하고, 넘치는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