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 햄스터가 먹이를 주는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반응합니다.
우선 먹을 것을 달라고 눈빛을 보내는 햄스터에게 옥수수를 건넵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먹는 시늉을 하더니 자연스럽게 밖으로 버립니다.
이를 지켜보는 아이가 이번에는 속이 빈 해바라기씨 껍질을 주니 역시 버립니다.
세번째로 진짜 해바라기씨를 주니 게눈 감추듯 입속으로 집어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옥수수를 건네니 역시 지푸라기 쪽으로 버립니다.
옥수수는 싫어하고 해바라기씨만 좋아하는 편식하는 햄스터 너무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