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설날인 28일 촛불집회는 휴일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29일 첫 주말 촛불집회 이후 13주 만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측은 광화문광장에서 천막에 머물고 있는 세월호 유가족, 예술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합동 차례를 지냈다. 관련기사자전거 발전기로 스마트폰 충전 #광화문 #세월호 #촛불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