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 이해찬)은 26일 조치원시장과 역 인근에서 설명절 인사를 갖고 명절 축하와 당홍보전을 가졌다.
전국적으로 배포된 ‘준비된 정당, 안정된 개혁’을 주제로 제작한 홍보물에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예산을 삭감하고 어린이집 누리과정8,600억원 확보등 민생복지예산 증액등의 내용과 국민의 명령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수권정당이자 정책정당인 민주당의 포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새해 인사와 어렵고 힘든 지난 한해에 촛불을 통해 시민혁명을 이뤄낸 국민의 뜻에 따라 민생과 미래를 책임지는 민주당이 되겠다는 다짐을 보냈다. 또한 정권교체의 해인 올해 탄핵완수 후 정권교체를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 헌정을 바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홍보선전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변인 이태환의원은 ‘바닥경기가 너무 하락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인사도 송구하다’며 침제된 경제를 걱정하면서 ‘올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시작의 해가 될 것이고 그 핵심은 정권교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세종시의 완성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도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을 열어나가야 한다’며 ‘세종시민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세종시당이 정권교체의 선두에서 함께하는 다짐의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어렵고 힘들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시작의 올해, 정권교체와 세종시 완성을 다짐하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의 일꾼들이 세종시민과 함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