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박경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은 25일 밤 10시 인천 중구 소재 동인천역 앞 음주운전 단속현장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민생치안에 고생하는 중부경찰서 교통경찰을 격려했다. 이날 박경민 청장은“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이후 음주 교통사고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격려하고,“어떠한 상황에서도 단속경찰관 안전을 최우선하여 근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경찰청장, 음주운전 단속 교통경찰 격려[사진=인천지방경찰청]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말까지「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추진중이며, 25일 현재 1,608건을 단속한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전년 218건에서 158건으로 27.5% 감소했다.관련기사인천지방경찰청, ‘2020년 여성청소년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개최인천지방경찰청, 시각장애인 인권보호와 권리보장을 위한‘점자 경찰민원안내서’제작 #격려 #음주단속 #인천지방경찰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