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전통시장 방문

2017-01-26 11: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민족 고유명절 설을 앞둔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안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내 이웃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소망의 동산, 노인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을 방문해 백미, 김, 미역, 라면, 식용유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이 의장은 “설을 맞아 광주시의원들의 방문이 추운날씨에 조금이나마 따듯한 위안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관내 전통시장인 경안시장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장보기도 나섰다. 장보는 시간 동안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시의회 관계자는 “항상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기면서 시민과 함께 하는 밝은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