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LG화학이 26일 지난해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파우치형 및 원통형 소형 전지 매출 개선을 예상했다. LG화학은 "지난해 소형전지 중 파우치형 (매출)이 부진했으나 올해엔 개선될 것"이라며 "원통형은 신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로 파우치형과 원통형 전지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관련기사LG화학, '이축연신 폴리에틸렌 기술' 대통령상 수상LG화학, 여수 앞바다에 잘피 2만 주 추가 이식 #LG화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