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네이버는 26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11월 17일 론칭한 네이버쇼핑 광고의 경우 1만명 넘는 쇼핑 광고주 이용하고 있다"면서 "아직 오픈 초기단계라 매출보다는 광고효과와 운영도구 개선 등 광고주 요구사항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네이버 "향후 5년간 R&D 5000억원 규모 투자…AI·로보틱스·자율주행 등 주목"네이버 "브라우저 '웨일' 다양한 기능 추가하며 완성도 높여나가고 있다" #2016 실적 #네이버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