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5일 시청 파트너스룸서 푸른환경새용인21협의회 등 8개 민간 환경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야생생물 보호 관리를 통한 생태환경 개선과,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등 환경관련 문제에 대해 환경단체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정찬민 시장은 “자연과 사람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해 관련 단체들과의 긴밀히 협력해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