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켓몬고 국내 서비스 실시에 게임‧VR株 급등

2017-01-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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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포켓몬고(GO)’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증강현실(VR) 관련주들이 나란히 급등했다.

24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전일 대비 1300원(29.82%) 오른 5660원에 장을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의 주력 게임인 ‘오디션’의 모바일 VR 버전이 올해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과 VR관련 게임을 추가로 개발중이란 소식이 더해지면서 수혜주로 묶였다.

AR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 기술을 보유중인 아이엠도 상한가(1110원. 30.00%)를 기록하며 481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8월 포켓몬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하이소닉도 가격제한폭(1050원)까지 상승한 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다날이 21.85%가 급등했으며 드래곤플라이도 전날보다 13.58%가 상승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엠게임도 6.75%가 오르는 등 게임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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