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SK의 LG실트론 인수 소식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57%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존 신고가는 지난 11일 작성한 5만1900원이었다. 증권가에선 전날 발표된 SK의 LG실트론 인수가 SK하이닉스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관련기사효성중공업, 차단기 누적생산 10조 돌파 소식에 강세하이로닉, 동화약품 피인수 무산 소식에 상승세 #특징주 #lg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