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23일 동계 전지훈련 중인 FC안양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을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연습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들을 만나 일일이 응원하고 격려했다.
FC안양은 9~25일까지 강원도 고성종합운동장에서 43명의 선수, 코칭 및 지원스텝이 모여 기초체력, 부분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가지며 K리그 클래식 도약을 위해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땀을 흘리고 있다.
음경택 위원장은 ‟최근 이영표 거리와 이영표 축구장 조성을 적극 검토하는 등 2017년엔 더 좋은 경기력과 활성화 노력으로 FC안양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길 소망한다“며, ‟지금까지 준비한 선수들의 노력이 올해엔 꼭 좋은 결실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