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부총리는 이날 "주류와 함께 일부 가공식품 가격이 인상됐고, 아울러 소위 현지 인상이 있다"면서 "이러한 일이 없도록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격인상을 감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계란은 비축물량과 수입 신선란이 본격 유통되는 다음 주부터는 가격이 다소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기와 가스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면서 "상하수도를 포함한 일부 지방 공공요금도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의회를 가동해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