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국내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체 못된고양이는 직원 복지 일환으로 사내 체육시설 'N·CAT SPORT'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N·CAT SPORT는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본사를 방문하는 점주도 이용 가능하다.
못된고양이는 N·CAT SPORT 개장을 기념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올 상반기 내 상품을 내건 사내 당구 대회를 열고, 더욱 편리한 시설 이용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직원 및 점주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N·CAT SPORT를 오픈했다”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