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조선기자재산업신속지원 기업 9개사 선정

2017-01-11 14:06
  • 글자크기 설정

11일 전남테크노파크가 조선기자재산업사업화신속지원 선정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전남테크노파크]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는 2017년도 조선기자재산업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에 9개 기업을 선정, 11일 협약식을 체결했다.

조선기자재산업사업화신속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21억4000만원으로 조선기자재산업의 중소기업 업종전환, 사업다각화, 기술고도화를 통한 조선산업 위기극복과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업화(제품화)로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0월 이 사업을 시작해 1차 수혜기업 9개사를 선정지원, 12월에 2차 지원기업 9개사를 선정해 이날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6일에는 3차 수혜기업 모집도 진행한다.

조선기자재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의 지원프로그램, 지원 자격, 제출서류 등 공고 내용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추진하는 사업화지원사업의 속도 또한 기업 현장 수요중심으로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며 "전남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