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버 80만원대 회복...외인·기관 '사자'

2017-01-04 16: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AVER(네이버)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80만원대를 회복했다. 4일 네이버는 전날보다 5.61% 오른 8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80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기관 순매수액 1위(148억5000만원)에 올랐다. 외국인 역시 무려 99억5000만원어치를 사들였다.

네이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으로 전망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주가 부진에 따른 반발 매수세도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