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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라이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092437196646.jpg)
[사진=일라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랑꾼으로 변신한 유키스 멤버 일라이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91년생 일라이는 지난 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을 통해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일라이가 소속된 유키스는 지난 2011년 대만 채널V 아시아 유망주상을 받기도 했다.
3일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한 일라이는 아내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일라이는 "아내를 '여보'라고 부른다. 누나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한번은 와이프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었다"면서 MC인 손태영보다 아내가 예쁘다고 말해 애처가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유키스는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일본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달에 한번 아내와 아들을 보러 한국에 온다고 근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