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방향 외동휴게소 전경. [사진제공=외동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휴게소는 보행 보조기와 휠체어 등 장애인 편의용품을 화장실 옆 보관함을 새로 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도로공사의 화장실 혁신 정책에 따라 장애인화장실을 '가족사랑 화장실'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면서 내부 시설을 전체 분위기를 문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휴게소 관계자는 "장애인 전용 주차장 바로 옆에 휠체어 등 장애인 편의용품 보관함을 설치, 장애인들이 조금이라도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했다"면서 "장애인 주차장에 일반 차량이 주차할 수 없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포항방향 외동휴게소, 호루라기 선물 '안전 예방 캠페인'포항방향 외동휴게소 "사진 찍고 경품받읍시다" #가족사랑화장실 #고속도로휴게소 #외동휴게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