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새해 1월 47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2016-12-30 14:40
  • 글자크기 설정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년 1월 중으로 47개 상장사의 주식 3억2883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지분을 매각하지 못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765만주(7개사), 코스닥시장 2억2119만주(40개사)다.

2017년 1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이번 달(1억4441만주)에 비해 127.7% 늘었고, 지난 1월(5억1027만주)에 비해서는 35.6%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