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48개 상장사의 의무보호예수 물량 1억4441만주가 다음달 안으로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지분을 매각하지 못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제한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2013만주(6개사), 코스닥시장은 1억2427만주(42개사)다. 다음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이달(2억181만주)에 비해 28.4% 감소했으며, 지난해 12월(2억1060만주)에 비해서는 31.4% 줄었다.관련기사예탁결제원, 다음달 해태제과 등 41개 상장사 주식 보호예수 해제 #의모보호예수제 #의무보호예수 #일반 투자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