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자활촉진에 필요한 사업 및 핵심 인프라 역할 수행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사회· 경제적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및 지역 사회에 공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연숙)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백만원(쌀 20Kg * 100포)를 후원했다.
인천광역자활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사랑의 쌀 나눔행사”진행 [1]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우리들의 작은 정성과 관심이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화목하고 행복한 가족의 정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역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숙 인천광역자활센터장은 쌀나눔 후원행사를 통해 드림셋 참여주민 및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에게 관심을 표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에 감사를 표하고, 인천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