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버행 해소' 현대엘리베이터 8% 급등

2016-12-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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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 주가가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 이슈 해소 소식이 전해지면서 8% 넘게 급등했다.

29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8.51% 오른 5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11월 5일 발행한 제35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40%를 871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 인수한 전환사채에 대한 매도청구권을 현대글로벌과 현정은 회장에게 50%씩 부여하는 계약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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