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위너와 아이콘이 2017년 컴백을 앞두고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한다.
위너와 아이콘은 1월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1월 중 ‘눕방’으로 진행되며, 두 그룹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자유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새해를 맞는 신년인사인 만큼 2017년을 맞는 특별한 각오 또한 팬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한 해를 위너는 개인활동으로, 아이콘은 일본 투어로 보낸 두 팀은 2017년을 맞아 본격적인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YG는 현재 두 팀의 컴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2017년도 새 컴백을 앞두고 있는 두 그룹이 어떤 ‘깨알 재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V앱을 진행, 팬들을 사로잡을 지 큰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