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수 상주시의원 ‘2016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안창수 상주시의원(52)은 오는 30일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가 수여하는 ‘2016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상주시의회 송년회장에서 전수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이 상은 지금까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내실 있고 알찬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앞장서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상이다.

안창수 의원은 3선(5·6·7대)의원으로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주민들과의 소통, 집행부 및 동료의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농산어촌개발사업을 비롯한 농업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오고 있으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상주시가 6차산업의 증진과 맞물려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 및 예산편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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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수 의원은 “앞으로도 그동안의 경험과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과거의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고 시민이 진정으로 희망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