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체육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2016 시흥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27일 시흥시 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관계자 및 꿈나무 선수·지도자, 생활체육 동호인, 지역 출신의 노동건, 함상명 선수 등 각 분야별 체육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을 비롯해 함진규, 조정식 국회의원, 16명의 시·도의원이 함께했다. 리우올림픽에 출전, 시흥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함상명 복싱선수는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총 55명의 체육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관련기사철강업계도 트럼프 포비아··· "美보편관세 도입 시 韓철강 수출감소"KOVO "V리그 팬 투표 재실시…앞서 진행된 결과는 무효" 김윤식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체육인의 밤_사진] #시 #시 #흥 #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