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29일 훈·포장 등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된 45명과 가족 등 100여명을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해 '2016년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해 직접 훈·포장 등을 수상자들의 가슴에 달아줬다. 6회 째를 맞은 2016년 국민추천포상은 2015년 7월1일~ 2016년 6월30일까지 접수된 총 48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위원회 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강칼라 수녀는 "봉사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교류하고 함께 걸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통합당, 강릉 홍윤식 단수 추천…현역 권성동 공천 배제홍윤식 행자부 장관, 성북구 일대 대통령선거 투표 현장 점검 행자부는 그간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추천포상을 더 많은 숨은 미담의 주인공들을 찾아 격려하는 국민대표 포상 제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성렬 #행자부 #홍윤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