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적십자사는 28일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사진)에게 '적십자 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공장 금장은 50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이나 법인에 주어지는 적십자 포상이다. 이 원장은 이날 201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냈다. 특별회비는 재난구호와 위기가정 지원 등에 쓰인다. 이 원장은 "온 세상에 사랑의 온기가 피어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기운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상주적십자병원, 재가방문사업 대상 140명에게 겨울내복 선물일단 포성 멈춘 가자지구…휴전안 2·3단계 이행은 '살얼음판' #국가정보원 #대한적십자사 #적십자 #이병호 #포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