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강보경)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6년 시간제 보육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시간제 보육사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특화된 프로그램 등 시간제보육과 관련된 특색 있는 운영사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간제보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모,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활성화 및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보육료는 1시간에 4천원으로 일반형은 바우처지원금 2천원과 부모부담금 2천원이며, 맞벌이형은 바우처지원금 3천원과 부모부담금 1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