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9건 점검, 48건 위반 적발…24건 시정 완료 ▲위반사례의 데크 및 테라스 설치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읍장 홍순기)가 9월~12월 건축물 부설주차장 839건을 점검하고 48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건물 주인들이 부설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지, 본래 기능을 유지하는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주요 위반사항은 ▲불법 용도변경(21건) ▲기능미유지(19건) ▲기타(8건) 등으로 모두 48건(131면)을 적발했다.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등을 통해 24건(77면)의 기능을 복원하였으며, 나머지 24건(54면)은 행정처분을 요청할 방침이다. 세종시 ㅠ치원읍 유재연 안전도시과장은 “지속적으로 지도ㆍ단속을 통해 주택가 주차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세종시 조치원읍 주차불편 해소…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착공 #건축물 부설주차장 #세종시 #조치원읍 #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