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스타들의 작품을 열차 1대(8량) 내부에 래핑 한‘웹툰스타열차’는 하루 5~6회 운행된다.
‘웹툰스타열차’는 지하철 출입문이 열리면서 마치 작품 속에 빠져드는 느낌을 주고 있어 승객들에게 인기 웹툰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열차에는 현재 연재중인 웹툰작가 8명의 작품이 담겨있다.
김영창 관광콘텐츠과장은 “지난해 윤태호 작가의 미생을 래핑해 시범 운행했는데 승객들과 시민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서 올해 웹툰스타열차를 확대 운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만화, 영화, 음악 등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한 래핑사업을 확대해 문화특별시 부천을 알리고 관광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