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외동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포항-울산 간 고속도로 포항방향 외동주유소는 화물차량 운전자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고객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외동주유소는 이곳에 한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샤워시설에다 간단한 옷가지도 씻어 갈아 입을 수 있도록 세탁기 등을 갖춰 특히 화물차량 운전자들을 배려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장거리 운전자들 가운데서도 화물차 운전 기사들이 편안히 쉬고 난 뒤 안전운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췄다"며 "많은 운전자들의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관련기사포항방향 외동주유소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가세요"도로공사 외동주유소(포항방향) 미세먼지 마스크 '깜짝 선물' #고객쉼터 #고속도로휴게소 #외동주유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